💬 애프터 오블완#0: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
IRL2024. 12. 19. 19:21💬 애프터 오블완#0: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

이번 글은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0 (2024년 11월 30일) 입니다. 제가 올해 많이 쓴 앱은 k9s 입니다.          주제: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 DevOps 엔지니어라면 당연히 k9s죠 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k9s 입니다. 실무에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아주 간단한 도구입니다.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쿠버네티스 모두 지원하고, 멀티클러스터도 지원해서 업무효율이 많이 오릅니다. `kubectl` 로 시작하는 많은 명령들을 단축키와 UI로 대신해줍니다. 그것도 터미널에서요! k9s에 대한 소개를 적어둔 제 블로그가 있습니다. DevOps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 그리고 주제별로 많이 썼던 앱을 리스팅해보겠습니다. 개발 도구: Visual Studio Code (..

💬 애프터 오블완#-1: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
IRL2024. 12. 5. 17:32💬 애프터 오블완#-1: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

이번 글은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-1(2024년 11월 29일) 입니다.         주제: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올해는 아니지만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'라즈베리파이로 홈 클러스터를 만들기' 입니다. 명함 크기의 작은 컴퓨터 4개를 연합해서, 집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 입니다.  저비용 고효율인 ARM 개발에 관심이 있었고, 집에서 노트북만 끌어안고 있기보다는 뭔가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2년 전에 조금씩 실험해 보다가,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작년 하반기였습니다. 지금은 '1단계'라 부를 수 있는 정도는 완성했습니다. 프로젝트의 진행도를 보시려면 이 글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. 저의 다른 블로그 입니다. https://blog.jyje.live/posts/proje..

💬 애프터 오블완#-2: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
IRL2024. 12. 5. 16:27💬 애프터 오블완#-2: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

2024년도 연말을 오블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. 블로그 컨텐츠로 `연말 잘 마무리하기`, `커리어 관리하기`를 정했습니다. 마침 '[이벤트]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종료됐어요 (feat. 특별 선물! 🎁)' 에서 하루 하나씩 블로그 주제를 주셔서 이걸 시작으로 작성해볼게요. 오늘이 11월 28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, 하루에 여러 글을 쓰면서 따라가겠습니다.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-2 (마이너스 2, 11월 28일) 입니다.       주제: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 '채용 시장이 차갑다'   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'채용 시장이 차갑다' 라는 말 이었습니다. 동료,선배,후배 모두 어렵다고 하는군요. 상반기가 지나고 경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회사들이 채용 문을 닫고 있습니..

🛬 티스토리 <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>를 마칩니다
Blog2024. 11. 27. 00:51🛬 티스토리 <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>를 마칩니다

안녕하세요. 좋은 밤입니다. 의 마지막 챌린지 블로그는 후기로 남기겠습니다.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군요. 제가 아는 도메인에서 꼭 한가지 씩 소개하려고 하니, 하루에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. 글쓰기 속도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. 최신 기술에 대한 내용을 쓰려고 했지만, 인용 및 분량 때문에 기초적인 내용이 먼저 필요했습니다. 덕분에 제 직무의 기초지식을 많이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. 이 블로그는 챌린지와 티스토리 블로깅에 대한 후기입니다.         챌린지 달성챌린지를 마쳤습니다. 2024년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일 3주간 IT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!- 이게 되네요   스스로 잘 했다는 뜻으로 챌린지 스크린샷을 아카이빙하겠습니다.    통..

🍩 호머(Homer)#2: 호머로 만든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대시보드를 소개합니다
DevOps2024. 11. 26. 23:56🍩 호머(Homer)#2: 호머로 만든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대시보드를 소개합니다

이어서 호머를 이용해 대시보드를 만들어 볼 겁니다. 인그레스된 쿠버네티스 서비스에 접근하는 대시보드 인데요. 이는 서비스의 상태를 파악하는 모니터링과, 분산된 인그레스를 한 곳에 모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포털의 기능을 함께 수행합니다. 포털로 사용하는 대시보드의 장점은 개발자, 사용자에게 모두 좋은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점 입니다. 이 블로그에서는 호머의 설치법과 git을 이용한 대시보드 구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 대신 쿠버네티스의 오퍼레이터 패턴을 이용하여 설치하겠습니다.       ✨ 소개호머에 대한 소개는 이전 블로그인 '🍩 호머(Homer): YAML로 만드는 간편 대시보드 도구를 소개합니다'를 참고해 주세요. 설치법은 공식문서에 있는 설치법을 따라하겠습니다. 호머를 설치하면 이런 모습입니다..

🐙 GitOps#2: Argo CD와 Git으로 커스텀 차트 배포하기
DevOps2024. 11. 25. 22:45🐙 GitOps#2: Argo CD와 Git으로 커스텀 차트 배포하기

이전 포스팅에서 GitOps를 위한 Argo CD 소개와 설치, 그리고 App of Apps 패턴 사용법을 살펴보았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git 리포지토리를 좀 더 활용해보겠습니다. 아래에 보이는 CRD 처럼 Argo CD App에 헬름 차트 리포지토리를 직접 명시할 경우가 있습니다. 이 때 Argo CD는 사용자 대신 원격 저장소로부터 차트를 캐싱하여 대상 쿠버네티스에 배포하게 됩니다. 이럴 경우, 관리가 단순해지는 장점이 있는 대신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: `1. 차트 템플릿을 커스텀 할 수 없습니다`, `2. 원격 저장소가 다운될 경우에 배포를 갱신할 수 없습니다`.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격 차트도 함께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원격 차트를 커스텀 차트와 GitOps로 ..

im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