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도 연말을 오블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. 블로그 컨텐츠로 `연말 잘 마무리하기`, `커리어 관리하기`를 정했습니다. 마침 '[이벤트]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종료됐어요 (feat. 특별 선물! 🎁)' 에서 하루 하나씩 블로그 주제를 주셔서 이걸 시작으로 작성해볼게요. 오늘이 11월 28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, 하루에 여러 글을 쓰면서 따라가겠습니다.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-2 (마이너스 2, 11월 28일) 입니다. 주제: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 '채용 시장이 차갑다'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'채용 시장이 차갑다' 라는 말 이었습니다. 동료,선배,후배 모두 어렵다고 하는군요. 상반기가 지나고 경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회사들이 채용 문을 닫고 있습니..
개발자 로드맵 도구인 roadmap.sh를 소개합니다. 내가 모르는 개발 직군을 찾을 수 있고, 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. 특정 로드맵에서 '내가 이미 잘 하는 것(Done)', '공부하고 있는 것(In Progress)', '앞으로 경험이 필요한 것(Pending)'들을 체크리스트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 이 사이트는 23년도에 멘토님이 소개해주셨는데요. 초기에는 업계 트랜드를 알 수 있는 참고용 도구였습니다. 이후에 나만의 로드맵을 추가할 수 있게 되면서, 내 커리어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로 진화했습니다. 사이트에서 업계 트랜드를 반영하여 로드맵을 계속 업데이트 해줍니다. 따라서 개발자를 지망하는 분들은 '내가 원하는 직군에서 필요한 스킬'을 확인할 수 있고, 개발자 분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