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글은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0 (2024년 11월 30일) 입니다. 제가 올해 많이 쓴 앱은 k9s 입니다. 주제: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 DevOps 엔지니어라면 당연히 k9s죠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k9s 입니다. 실무에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아주 간단한 도구입니다.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쿠버네티스 모두 지원하고, 멀티클러스터도 지원해서 업무효율이 많이 오릅니다. `kubectl` 로 시작하는 많은 명령들을 단축키와 UI로 대신해줍니다. 그것도 터미널에서요! k9s에 대한 소개를 적어둔 제 블로그가 있습니다. DevOps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그리고 주제별로 많이 썼던 앱을 리스팅해보겠습니다. 개발 도구: Visual Studio Code (..
이번 글은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-1(2024년 11월 29일) 입니다. 주제: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올해는 아니지만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'라즈베리파이로 홈 클러스터를 만들기' 입니다. 명함 크기의 작은 컴퓨터 4개를 연합해서, 집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 입니다. 저비용 고효율인 ARM 개발에 관심이 있었고, 집에서 노트북만 끌어안고 있기보다는 뭔가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2년 전에 조금씩 실험해 보다가,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작년 하반기였습니다. 지금은 '1단계'라 부를 수 있는 정도는 완성했습니다. 프로젝트의 진행도를 보시려면 이 글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. 저의 다른 블로그 입니다. https://blog.jyje.live/posts/proje..
2024년도 연말을 오블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. 블로그 컨텐츠로 `연말 잘 마무리하기`, `커리어 관리하기`를 정했습니다. 마침 '[이벤트]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종료됐어요 (feat. 특별 선물! 🎁)' 에서 하루 하나씩 블로그 주제를 주셔서 이걸 시작으로 작성해볼게요. 오늘이 11월 28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, 하루에 여러 글을 쓰면서 따라가겠습니다. 오늘은 애프터 오블완#-2 (마이너스 2, 11월 28일) 입니다. 주제: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 '채용 시장이 차갑다'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'채용 시장이 차갑다' 라는 말 이었습니다. 동료,선배,후배 모두 어렵다고 하는군요. 상반기가 지나고 경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회사들이 채용 문을 닫고 있습니..